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몬 마구스 (문단 편집) == 서브컬처 ==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한 종교 블록버스터 <[[성배]]>(The Silver Chalice, 1954)라는 영화에서 주연급 악역으로 등장한다. 여기선 여러 특수장비를 숨겨놓고 속임수를 써 대중을 현혹시키는 마술사로 나오는데, 역시 그런 특수기술로 초기 [[그리스도교]]의 [[성령]] 강림의 불꽃도 시현해내며 초기 [[그리스도교]]의 기적을 비웃는다. 나중엔 [[로마 제국]] 황제의 궁정까지 들어가 흥행사로 인기를 누리면서 크레인과 와이어같은 특수 장비를 배치해 [[콜로세움]]에서 하늘을 나는 속임수 묘기를 부릴 예정이었지만, 자기가 최고의 마술사라는 자만심에 그만 이성을 잃고 자기가 [[야훼|하느님]]이라며 특수장비를 빌리지않고 [[콜로세움]]의 타워에서 뛰어내려 추락사한다. 이때 입은 옷은 [[슈퍼맨]] 같은 쫄쫄이 + 망토. 쫄쫄이에는 뱀 같기도 하고 물결무늬 같은 실루엣이 잔뜩 그려져 있다. [[크툴루 신화]]의 2차 창작 중에는 이 인물을 채용한 것으로 보이는 [[지타의 사이몬]]이라는 인물이 있다. [[퇴마록]] 말세편에서도 언급된다. [[퇴마록]] 세계관의 특성상 당연히 실제 영능력자이며 그 능력 또한 경천동지할 수준. [[예수]]의 [[수제자]]인 [[베드로]]를 극도로 고전시킨 최강급의 주술사이다. 결국 [[베드로]]에게 패배하여 불구가 되지만, 이에 앙심을 품고 [[아하스 페르쯔(퇴마록)|아하스 페르쯔]]에게 주술을 가르치는데… 이 행동의 영향에 대해서는 [[아하스 페르쯔]] 항목 참조. 사실 본래는 최강급의 주술사가 아니었는데 예수가 어린시절 했던 말에 힌트를 얻어 문자가 가진 힘을 탐구하다가 최강급에 오르게 되었다고 한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는 비행을 하는 마술은 의외로 쉽지만, 시몬 마구스가 [[베드로]] 앞에서 [[시전]]했다가 격추당한 일화 때문에 격추 마술이 너무 널리 퍼져서 비행 마술을 쓰는 것 자체가 위험하게 되었으므로 마술사들이 자주 쓰지 않고, 길게 점프를 하거나 어떻게든 나는것이 아닌 것으로 위장하게 되었다는 설정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이 일화 자체가 신약 2권에서 다시 언급되면서 다시 이름이 언급되지만 그게 전부. [[Fate/EXTELLA]]에서 [[세이버(Fate/EXTRA)/주인공|네로 클라우디우스]]가 궁정 마술사였다면서 언급. 네로가 마술사로도 대성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했다 한다. 네로는 그를 두고 '불사를 증명한다면서 자기 앞에서 죽었다 살아났다 하고 젊은 시절에는 구세주의 사도와 마술 대결을 한다면서 대중 앞에서 공중을 걷기도 했다면서 이제와서 신비를 숨겨야 한다니 그게 네가 할 말이냐' 하는 말을 종종 했다고. Fate/Grand Order 2장에서도 '죽음을 뛰어넘었다고 큰소리치고 실제로 굉장한 마술을 보여준 적도 있는 궁정마술사가 칼리쿨라에게 죽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아마 이 시몬 마구스일 것이다. [[P의 거짓]]에서는 이 인물을 차용한 [[시몬 마누스]]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